김동연, "경기도와 캘리포니아 Work Together!"

2024-05-09 01:5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미 양국 경제와 혁신의 중심, 경기도와 캘리포니아가 드디어 만났다"며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와의 만남으로 출장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엔비디아와 구글 본사에도 방문했다"며 "엔비디아의 샨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 수석 부사장을 만나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경기 북부에 문화나 기후에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계획과 함께 엔비디아의 협조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구글에서는 경기도의 AI 스타트업과 인재 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도내 AI 기업들도 자리에 함께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앞으로 경기도와 구글이 함께할 여러 협업을 기대한다"고 했다.

  • 글자크기 설정

김 지사, 자신의 SNS 통해 "돈 버는 도지사의 AI시대 골드러시는 계속된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미 양국 경제와 혁신의 중심, 경기도와 캘리포니아가 드디어 만났다"며 “개빈 뉴섬(Gavin Newsom) 캘리포니아 주지사와의 만남으로 출장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Work Together!"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캘리포니아는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이며 세계 5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고 있어 경기도와 닮은 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캘빈 뉴섬 주지사와 만나 12년 만에 경기도와 캘리포니아의 우호 협력 관계를 재개했다"라며 “기후변화, 인적교류, 스타트업 등 양 지역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말(rhetoric)이 아니라 우리는 약속(commitment)을 했다'"며 이는 뉴섬 주지사와 나눈 이야기이다"라며 "실질적인 성과와 교류로 이어지리라 확신한다“고 단언했다.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사진=김동연 지사 SNS 캡처]

김 지사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엔비디아와 구글 본사에도 방문했다“며 "엔비디아의 샨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 수석 부사장을 만나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면서 "경기 북부에 문화나 기후에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만들고 싶다는 계획과 함께 엔비디아의 협조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구글에서는 경기도의 AI 스타트업과 인재 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도내 AI 기업들도 자리에 함께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앞으로 경기도와 구글이 함께할 여러 협업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 지사 마지막으로 "돈 버는 도지사의 AI시대 골드러시는 계속된다“고 확신했다.
#WorkTogether #돈버는도지사 #AI시대골드러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GavinNewsom #NVIDIA #Google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 #변화의중심 #기회의경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