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

2024-05-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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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주시의회는 7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375억원으로 기정 예산액 1조1750억원보다 625억원(5.32%)이 증가한 규모이며, 7억5200만원을 삭감하고 나머진 원안 가결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집행부는 시민의 뜻을 담아 시의회가 제안한 건설적인 대안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추가 경정 예산의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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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안,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 일정 마무리

사진상주시의회
[사진=상주시의회]
경북 상주시의회는 7일 ‘제226회 상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8일간의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처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조례안 등 안건처리는 상주시에서 제출한 14건의 조례안 및 2건의 일반안건은 원안 가결했으며, 1건의 의원 발의 조례안과 1건의 위원회 제안 안건을 통해 의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는 등 시정추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상주시가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1조 2375억원으로 기정 예산액 1조1750억원보다 625억원(5.32%)이 증가한 규모이며, 7억5200만원을 삭감하고 나머진 원안 가결했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집행부는 시민의 뜻을 담아 시의회가 제안한 건설적인 대안을 충분히 반영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추가 경정 예산의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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