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사장, "의료웰니스관광상품 개발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

2024-05-07 12:4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기술들을 해외에 더 적극 홍보하고 인천만의 매력을 담은 의료웰니스관광상품을 개발해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시장을 더 확대하겠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인해 우리 시민에게 의료 제공 지연과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시 및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와 공사가 코로나 기간에도 의료기관들의 온라인 상담과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엔데믹 선언과 동시에 주요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현지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적극 개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엔데믹 이후 변화된 의료관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활용해 진료 전후로'인천원데이 힐링투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인천관광공사, 2023년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 2배 증가

전년 대비 84.8% 증가…전국 순위 4위로 한단계 상승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기술들을 해외에 더 적극 홍보하고 인천만의 매력을 담은 의료웰니스관광상품을 개발해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시장을 더 확대하겠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로 인해 우리 시민에게 의료 제공 지연과 부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시 및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코로나19 이후 의료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해외 현지 공동 마케팅활동을 집중 전개한 결과, 2023년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 1만4606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보건복지부의 발표(4월 30일)에 따르면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 인원(실환자)은 전년 대비 84.8%가 증가했으며 전국 순위도 5위에서 4위로 한단계 상승했다.

이는 시와 공사가 코로나 기간에도 의료기관들의 온라인 상담과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엔데믹 선언과 동시에 주요 시장 선점을 위해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 현지에서 인천의료관광 단독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적극 개최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엔데믹 이후 변화된 의료관광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을 활용해 진료 전후로‘인천원데이 힐링투어’를 제공함으로써 의료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