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큰 잔치를 열었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성남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어린이를 권리의 주체로 인식하고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들이 온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성남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