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AI가 ‘AI 엑스포 2024’에 마련한 부스 [사진=마음AI] 인공지능(AI) 기업 마음AI는 ‘AI 엑스포 2024’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를 이끌 혁신 파운데이션(데이터 기계학습) 모델을 선보였다. 시각적 파운데이션 모델 ‘워브’, 청각적 파운데이션 모델 ‘수다’, 언어 파운데이션 모델 ‘말’ 등이다. 마음AI가 최근 공개한 자율주행 로봇 ‘길벗’도 큰 관심을 끌었다. 길벗은 사람 말을 이해하고 움직이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음성으로 로봇에 명령하면,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환경에 맞게 주행할 수 있다. 관련기사마음AI "700억 파라미터 LLM, 엔비디아 A100 2장만으로 구동 성공"마음AI, 멀티모달 파운데이션 역량 강화…'맨드언맨드' 인수 마음AI 부스에는 첫날부터 산업 전문가들과 관람객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손병희 마음AI 전무는 워브와 말에 대한 홍보 세미나를 진행했다. 최홍섭 마음AI 기술 대표는 파운데이션 모델과 AGI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마음AI #AI #파운데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