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 플랫폼 '부릉'이 상점주 대상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릉은 자사의 배달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상점주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한 '부릉 플러스 멤버십'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멤버십 서비스에 가입한 상점주는 제휴 모델을 활용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릉은 이날부터 5월 말까지 론칭 기념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릉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 동의만 해도 이벤트에 자동 신청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여명에게 안마의자, hy 정기구독권, 프레딧 상품권, 영양제,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멤버십 가입은 부릉 사장님 사이트에서 바로 가입할 수 있으며 신규 상점의 경우에는 부릉 배달 서비스 신청 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최병준 부릉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업계에서 주문고객 대상의 멤버십은 활성화되어 있지만 상점주 대상 멤버십은 드물다"며 "부릉은 전국 직영화 구조로 상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 온 만큼 앞으로도 상점주들의 니즈를 파악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