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자에 상금 5000만원 수여

2024-04-30 10: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에서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사진 왼쪽)과 우승자 신진서 9단(사진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식품이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자인 신진서 9단에게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30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전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 글자크기 설정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에서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사진 왼쪽과 우승자 신진서 9단사진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2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에서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사진 왼쪽)과 우승자 신진서 9단(사진 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제2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우승자인 신진서 9단에게 우승 트로피와 상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30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동서식품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시상식이 전날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우승자인 신진서 9단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0만원을 수상했다. 신진서 9단은 지난 2019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총 세 차례 맥심커피패 우승 기록을 갖게 됐다. 이날 준우승을 한 김명훈 9단은 트로피와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지난 1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프로 바둑기사 9단에게만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바둑대회다. 올해는 국내 랭킹 1위인 신진서 9단을 포함해 국내 정상급 프로 바둑기사들이 참여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는 “입신(入神)들의 대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최고의 기량으로 수준 높은 승부를 펼쳐준 32명의 프로기사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의 파트너로서 국내 바둑문화 대중화와 발전에 기여하고,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