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로 5월에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강원도'

2024-04-2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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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카 카셰어링(차량공유) 이용고객은 5월 여행지로 강원도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쏘카가 발표한 '최근 2년간 5월 회원 최다 방문 지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예약 중 약 5%가 평균 32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강원도를 찾았다.

    강원도에서 많이 방문한 지역은 강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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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쏘카]
쏘카 카셰어링(차량공유) 이용고객은 5월 여행지로 강원도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쏘카가 발표한 ‘최근 2년간 5월 회원 최다 방문 지역’ 자료에 따르면, 전체 예약 중 약 5%가 평균 32시간 이상 카셰어링을 이용해 강원도를 찾았다.
 
강원도에서 많이 방문한 지역은 강릉시다. 이어 속초시, 양양군, 춘천시, 고성군 순으로 집계됐다.
 
다른 지역에서 쏘카를 대여해 강원도로 이동한 비중은 전체 예약 건수의 58%로 집계됐다. 출발지는 서울, 경기 순으로 높았다. 방문 고객 연령대는 20대 50.9%, 30대 27.3%, 40대 이상 21.9%다. 숙박 시설 이용 형태는 호텔, 펜션, 모텔, 리조트 순으로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2년과 2023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의 쏘카 정차지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다. 결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기간 동안 4시간 이상 이용 건 중 1시간 이상 시동을 끄고 정차한 차량의 위치를 기반으로 추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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