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와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이 협업한 세계명화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이번 팝업 전시회는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볼 수 있다. 남양유업은 명화를 통해 불가리스 새 슬로건 '불가능은 없다'(불가(不可)+ 리스(LESS))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추첨을 진행해 불가리스를 포함한 여러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리스 슬로건과 브랜드 모델 와다다곰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