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

2024-04-2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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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빈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을 맡아 입체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드라마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극 초반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지극정성으로 내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중반에 이으러 숨겨왔던 야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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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방송 갈무리]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빈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천다혜 역을 맡아 입체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드라마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극 초반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지극정성으로 내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중반에 이으러 숨겨왔던 야욕을 드러냈다.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천다혜지만 자신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홍수철의 모습에 마음을 다잡고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죗값을 치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주빈은 소속사를 통해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던 게 어제 같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주빈은 영화 '범죄도시4', 드라마 '보호자들' 등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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