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는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 참석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성면 당거리에서 열린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시민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오성강변가요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2024 오성강변 봄 축제 참석
평택시 체육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팽성읍 신궁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식전공연 △개식통고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환영사 등 인사말 △준비운동 △자전거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평택 강변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를 자전거 타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