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차관 "의사단체와 일대일 대화 가능…의료특위 참여 당부"

2024-04-28 17:1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8일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단체들이 조건 없이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8일 의사단체들을 향해 조건 없이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을 다루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했지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과대학 증원 백지화'를 내걸며 참여하지 않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보건복지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8일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단체들이 조건 없이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사진=보건복지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8일 의사단체들을 향해 조건 없이 정부와의 대화에 참여해달라고 촉구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을 다루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했지만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과대학 증원 백지화'를 내걸며 참여하지 않고 있다.

박 차관은 이날 열린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는 의사단체와 일대일 대화가 가능하다고 밝힌 만큼 (의료계가)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자리에 조건 없이 나와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특위에 참석해 한국 보건의료의 미래 개혁방향을 함께 논의해 나갈 것을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박 차관은 "의대교수 단체가 주 1회 휴진 입장을 밝히고 일부 의대교수들이 수술 중단 등을 권고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중증·응급환자를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겠다"며 "당초 이날까지 근무하기로 한 공중보건의사의 파견기간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6일 총회 후 당직 후 주 1회 휴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은 30일, 서울아산·성모병원은 다음달 3일 휴진할 예정이다.

26일 기준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만2739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8% 감소했다.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1.6% 감소한 8만6824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6명, 전체 종합병원은 6913명으로 추계했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