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4·10 총선과 보궐선거로 인해 흩어진 민심을 조기 수습하고 시민 화합과 여론 수렴을 통해 밀양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안병구 시장의 읍면동 방문은 지역 현안 사업 및 주민 건의 사항을 듣고 역점 시책 설명 후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은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안 시장은“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며“우리시가 나아갈 미래 100년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