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세르지오 타키니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된 플레잉 폴로 셔츠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폴로 셔츠지만 원단과 컬러, 그리고 실루엣으로 차별화를 둔 제품으로 테니스나 골프 등 스포츠 활동에서는 물론 일상에서 데일리 캐주얼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특히 코튼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기능성 원사인 ‘코트나(COTNA)’ 소재를 사용해 감도를 높임은 물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과 보풀 발생과 구김이 적은 이지 케어 기능 등으로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카라넥에 별도로 땀 배출 기능도 추가해 야외활동이 잦아도 한층 더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3월 말 출시된 ‘타키니 플라잉 스커트’ 7종과 동일한 컬러로 구성돼 같은 컬러로 코디하면 원피스 같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 ‘타키니 에센셜 우븐 숏팬츠’와 함께하면 깔끔한 한 벌 코디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모든 하의류와 매치하기 부담 없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이번 플레잉 폴로 셔츠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플레잉 폴로 셔츠를 플라잉 스커트나 에센셜 우븐 숏팬츠와 함께 셋업으로 구매 시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르지오 타키니 관계자는 “클래식한 폴로 셔츠에 촤르르 떨어지는 원단의 실루엣과 다채로운 컬러감, 독보적인 기능성으로 포인트를 더해 차별화된 세르지오 타키니만의 폴로 셔츠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에 설립돼 이탈리안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테니스 웨어를 포함해 가벼운 일상과 골프, 요가 등 다양한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