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기숙사서 신입생 1명 사망한 채 발견..."룸메이트가 신고"

2024-04-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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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 기숙사에서 신입생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다가 돌아온 룸메이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시신에 폭행이나 외상 등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범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으나,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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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전남대 기숙사에서 신입생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다가 돌아온 룸메이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시신에 폭행이나 외상 등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범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으나,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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