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내부에 설치된 경찰 상징물. [사진=연합뉴스] 전남대 기숙사에서 신입생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가 전날 오후 5시께 전남대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의 시신은 외출했다가 돌아온 룸메이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시신에 폭행이나 외상 등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범죄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으나, 주변인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관련기사'5년간 1000억' 글로컬대학 예비지정…경북대·전남대 등 20곳전남대 의대 정원 75명 조선대는 25명 늘어 #경찰 #기숙사 #사망 #신입생 #전남대 #조사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