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글로우서울의 디저트카페 ‘홍콩밀크컴퍼니’, 홍콩 콘셉트 스냅 스튜디오 ‘화류관’과 손잡고 ‘도심 속 홍콩’을 선사한다.
편의점 이마트24는 글로우서울의 홍콩 스타일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홍콩밀크컴퍼니’와 협업해 차별화 디저트 상품 3종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우유푸딩은 홍콩밀크컴퍼니의 대표 메뉴인 수제 우유푸딩을 콘셉트로 해 국내산 원유가 40% 함유됐다. 또 바삭한 타르트 파이지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에그타르트’와 얼그레이 향이 느껴지는 시트지에 밀크티 풍미가 가득한 크림을 넣은 ‘얼그레이 크림롤’도 판매한다.
이마트24는 이번 협업 상품 판매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NH농협카드로 해당 디저트 상품 3종을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서 이마트24 모바일앱(APP) 통합바코드를 스캔하면 상품 1개당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스탬프 2개를 적립하면 경품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홍콩밀크컴퍼니 협업 디저트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미니팝업부스도 이달 말일까지 운영한다.
팝업은 창신동에 위치한 홍콩밀크컴퍼니 매장 입구에 마련됐다. 팝업에서는 빈티지 스냅 스튜디오 ‘화류관’에서 촬영한 컬래버 상품 화보가 담긴 엽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엽서를 이마트24 매장에 가져가면 홍콩밀크컴퍼니 협업 디저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자사는 홍콩 스타일의 디저트 상품으로 새로운 맛과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