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20일 GTX 성남역 개통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져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보평초등학교에서 열린 ‘파이팅성남 콘서트’에 참석했다.
콘서트는 시립교향악단의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시립합창단의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청년프로예술단의 댄스 등으로 400여 명의 시민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한편 파이팅성남 콘서트는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