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 '2024년철쭉제'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불암산 철쭉제는 노원을 대표하는 5대 축제 중 하나다. 매년 봄이면 10만 주의 진한 선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는 구의 대표 명소 ‘불암산 힐링타운(철쭉동산)’에서 펼쳐진다. 오승록 구청장은 "올해는 철쭉동산을 방문하는 주민분들이 4월의 철쭉을 시원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실개천도 조성하였다"며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준비했으니 가족, 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방세환 광주시장 "친환경 축제문화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화려하게 돌아온 '2024 서울빛초롱축제' 내달 청계천서 개최 #노원구 #철쭉 #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