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정책 대토론회 '지방소멸을 막아라' 연다

2024-04-16 16:1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9일 10시부터 대구행복진흥원 행복 곳간에서 ' 저출생, 청년유출 지방소멸을 막아라!' 라는 주제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전국 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지역기업(관) 관계자 50여 명이 워라밸 환경 구축을 통한 저출생, 청년유출 등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토론회는 지방 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탈출구 없는 저출생, 지속적인 지방 청년 유출, 미래 블랙홀 지방도시소멸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청년 당사자와 저출생 해결 정책전문가, 전국워라밸 거점기관 종사자, 워라밸 경영 기업, 워라밸특구 추진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 글자크기 설정

'저출생, 청년유출 지방소멸 막아라' 주제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워라밸 정책 대토론회 홍보 포스터이다 사진대구행복진흥센터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 워라밸 정책 대토론회 홍보 포스터이다. [사진=대구행복진흥센터]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일생활균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19일 10시부터 대구행복진흥원 행복 곳간에서 ‘ 저출생, 청년유출 지방소멸을 막아라!’ 라는 주제로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전국 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지역기업(관) 관계자 50여 명이 워라밸 환경 구축을 통한 저출생, 청년유출 등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토론회는 지방 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탈출구 없는 저출생, 지속적인 지방 청년 유출, 미래 블랙홀 지방도시소멸 등의 현안 해결을 위해 청년 당사자와 저출생 해결 정책전문가, 전국워라밸 거점기관 종사자, 워라밸 경영 기업, 워라밸특구 추진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토론 전, 마인드 오픈을 위해 대구청년밴드 ‘김형동 프로젝트’가 워라밸 힐링 공연을 하고, 이어서 1부 토론에서 ‘지역 현안 워라밸 환경조성으로 해결한다’라는 주제로 김영미 동서대학교 교수, 이정구 대구청년센터 팀장,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이 저출생 해소와 청년 정착, 워라밸특구 추진에 대한 발제와 동시에 전체 토론이 펼쳐진다.
 
2부 토론에서는 ‘워라밸 도시 실현 촉진 전략’을 주제로 김정원 YH데이터베이스 이사, 김영철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변상준 부산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이 선진적인 워라밸 경영 성과와 워라밸 환경 구축 투자 방안, 워라밸 추진 주체 운영 전략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대구행복진흥원 정순천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 도시가 공통으로 안고 있는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정책사업이 발굴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워라밸 환경 구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펼치도록 촉구하는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