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이달 21일까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커피 리브레'와 손잡고 틈byU+에서 '데일리 링크드 커피'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연남동에서 한 카페로 시작한 커피 리브레는 현재 세계 16개국 200여 농장과 직거래한 생두를 볶아 국내 600여개 카페에 공급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브랜드다.
전시 기간 동안 고객은 틈byU+에서 커피 리브레의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경험 가능하다. 시음 후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준비된 그라인더를 활용해 볶아진 원두를 갈고, 여과지를 활용해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며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옴니채널고객경험(CX)담당(상무)은 "고객이 선호하는 아이템들을 발굴해 LG유플러스의 새로운 고객 가치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개관한 틈byU+는 젊은 감각과 취향으로 공간을 디자인한 MZ세대 전용 복합문화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