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독립운동기념관...선조들의 희생과 헌신 기억한다"

2024-04-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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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이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 다녀왔다"면서 "개관식에는 독립운동가의 유물을 기증해 주신 후손 여러분도 참석해 주셨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운동기념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우리 화성시의 독립운동은 전국에서 가장 뜨겁게 타올랐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일어난 민초들이 일본인 경찰 2명을 처단했던 자랑스러운 저항의 역사와 화성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을 떠나보냈던 비극의 역사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서 "이제 전국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치열했던 선조들의 삶을 기억하고, 가르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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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선조들의 위대한 여정 미래 세대에 전달되게 최선 다하겠다"

정명근 시장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유물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정명근 화성시장이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개관식에 다녀왔다"면서 "개관식에는 독립운동가의 유물을 기증해 주신 후손 여러분도 참석해 주셨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운동기념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우리 화성시의 독립운동은 전국에서 가장 뜨겁게 타올랐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사진=정명근 시장 SNS 캡처]
이어 정 시장은 "일제의 탄압에 맞서 일어난 민초들이 일본인 경찰 2명을 처단했던 자랑스러운 저항의 역사와 화성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으로 우리의 가족이자 이웃을 떠나보냈던 비극의 역사를 함께 가지고 있다"면서 "이제 전국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치열했던 선조들의 삶을 기억하고, 가르침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번영의 삶은 선조들의 희생과 헌신의 결과라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고 단언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선조들의 위대한 여정이 미래 세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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