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024년 용성면 고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2024-04-15 15:4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경산시장 조현일)는 용성면 고은지구가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7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것은 국회의원, 시·도의원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라고 본다.

    고은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 용성면과 자인면, 남산면의 일부 주민들이 겪는 악취로 인한 고통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면서 정비사업 및 재생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농촌의 모습으로 변모해 농촌지역의 삶터, 일터, 쉼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농촌지역의 삶터·일터·쉼터로서의 기능 회복 기대

2024년 용성면 고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위치도사진경산시
2024년 용성면 고은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위치도)[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경산시장 조현일)는 용성면 고은지구가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117억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림부와 경상북도가 농촌지역의 난개발과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불균형 문제에서 농촌이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촌 생활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산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를 포함 총 240억원을 투자해 용성면 고은리의 음식물처리시설과 양계장 등 악취시설 7개소를 정비 대상 시설로 지정 정비한다. 
 
시는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과 귀농·귀촌인 유입 촉진, 고령화 등 농촌지역의 인구감소 대책 및 낙후된 지역 농촌 공간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통해 지역 농촌 주거 환경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것은 국회의원, 시·도의원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힘을 합쳐 이뤄낸 성과라고 본다. 고은지구 농촌 공간 정비사업이 용성면과 자인면, 남산면의 일부 주민들이 겪는 악취로 인한 고통을 해소해 주길 바란다"면서 정비사업 및 재생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농촌의 모습으로 변모해 농촌지역의 삶터, 일터, 쉼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