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이 정치색 논란을 완벽히 차단했다.
임시완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 인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투표를 인증한 것으로,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기 위한 행동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 지워버렸네요", "사람이 아닌 가오나시", "너무 웃겨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임시완은 올해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