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 충남아산FC 상대 홈 첫 승 노린다

2024-04-09 14:4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그리너스FC가 올 시즌 홈 첫 승을 달성에 도전한다.

    안산그리너스FC에 따르면, 안산은 10일 오후 4시 30분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주 간 휴식을 마친 안산은 FC안양과 5라운드 원정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뽐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그리너스FC
[사진=안산그리너스FC]

경기 안산그리너스FC가 올 시즌 홈 첫 승을 달성에 도전한다.

안산그리너스FC에 따르면, 안산은 10일 오후 4시 30분 충남아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주 간 휴식을 마친 안산은 FC안양과 5라운드 원정에서 더 나은 경기력을 뽐냈다. 

점유율 61%로 경기를 주도했고 빠른 공격 전개와 적극적인 슈팅으로 무패를 달리던 안양을 위협했다.

하지만 결정력 부재와 종료 직전 실점으로 0-1 아쉬운 패배를 맞이해야 했다.
 
안산은 안양전 아쉬움을 딛고 충남아산전에서 승리를 이뤄내려 한다. 아직 홈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기에 더 강한 의지와 절실함으로 임한다. 특히, 집중력을 더 끌어올리리는 집중한다.

안산의 공격 축구는 계속 이어지나 득점해야 빛을 볼 수 있는데 찬스를 살린다면 자신감도 올라갈 수 있어 더 적극적인 기회 창출과 집중력을 발휘할 계획이다.
 
수비도 마찬가지다. 실점은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이 줄어 들었다. 반면, 무실점 경기가 경주한수원FC와 코리아컵 2라운드를 제외하고 없다. 올 시즌 5경기 중 3경기에서 후반 막판 실점했다. 안산은 이를 보완해 확실히 승점을 챙기려 한다.

 
사진안산그리너스FC
[사진=안산그리너스FC]

이번 상대 충남아산은 김현석 감독 부임 후 공격축구로 스타일을 바꿨다.

최근 리그 4연속 무패(2승 2무)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최다 득점(9골)이 말해주고 있다.
 
반면, 매 경기 실점할 정도로 수비가 불안하다. 양 팀 모두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이 비슷해 난타전이 예상된다. 안산은 찬스를 살리고 실수를 줄인다면, 승리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다.
 
한편 안산이 충남아산 상대로 홈 첫 승과 함께 4월 상승세에 불을 지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