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이, 안데르센상 수상 불발…오스트리아 하인츠 야니쉬 수상

2024-04-0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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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이 작가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부문 최종후보(6명)에 포함됐지만, 아쉽게도 수상하지는 못했다.

    올해의 안데르센상 그림작가 부문의 영예는 캐나다의 시드니 스미스에게 돌아갔다.

    안데르센상은 덴마크의 전설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을 기려 1956년 제정된 세계적인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2년마다 아동문학 발전에 공헌한 글·그림 작가를 한 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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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 40주년, 최종 후보 된 것만으로도 기쁘고 영광스럽다"

이금이 작가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볼로냐피에레전시장에서 개막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이금이 작가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볼로냐피에레전시장에서 개막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이금이 작가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부문 최종후보(6명)에 포함됐지만, 아쉽게도 수상하지는 못했다.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8일(현지시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CAA) 글 작가 부문 수상자로 오스트리아의 하인츠 야니쉬가 선정됐다고 이탈리아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발표했다.

하인츠 야니쉬의 작품에는 '허풍쟁이 아저씨의 유쾌한 거짓말', '겁쟁이 토끼', '전쟁의 이유', '우리 모두 왕' 등이 있다. 이들 작품은 한국에서도 번역·출간됐다.

올해의 안데르센상 그림작가 부문의 영예는 캐나다의 시드니 스미스에게 돌아갔다.

안데르센상은 덴마크의 전설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을 기려 1956년 제정된 세계적인 권위의 아동문학상으로, 2년마다 아동문학 발전에 공헌한 글·그림 작가를 한 명씩 선정해 시상한다. 그림책작가 이수지가 2022년 이 상의 그림작가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바 있다.

이 작가는 시상식 이후 김서정 평론가와 진행한 북 토크에서 "제가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 처음 온 게 2000년이었다. 당시만 해도 이렇게 최종 후보 6명이 돼서 이 자리에 다시 오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등단 40주년인데 열심히 글을 썼다는 이유로 최종 후보 6명에 뽑아준 것 같다"며 "최종 후보가 된 것만으로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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