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서울"…한동훈, 내일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유세'

2024-04-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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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이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이널 유세 장소 선정 배경에 대해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는 점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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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향후 방향성·메시지 전달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대전 노은역광장에서 대전 지역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7일 대전 노은역광장에서 대전 지역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펼친다.

이충형 선대위 대변인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선대위 회의 뒤 "내일 청계광장에서 한 위원장과 주요 선대위 관계자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파이널 유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마지막으로 국민께 호소드리고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이널 유세 장소 선정 배경에 대해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선거라는 점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청계광장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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