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부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분당구 서현1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우문투답. 우리의 미래는 투표에 답이 있다"고 정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투표를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바꾸는 유쾌한 반란'을 일으키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김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가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성남시 분당갑선거구인 서현1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투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