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공수부대 훈련 중 추락사에 "확인해 줄 내용 없어"

2024-04-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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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4일 북한 공수부대 훈련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 관계자는 관영 매체가 해당 장면을 편집 없이 공개한 의도에 관해 "북한 보도 사진의 의도에 대해 평가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사진을 공개한 걸 갖고 사고를 단정할 정보는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군의 훈련 등 군사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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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관영 매체 보도서 일부 낙하산 줄 얽힌 모습 포착

정부서울청사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통일부는 4일 북한 공수부대 훈련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드러내지 않았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보도와 관련해 통일부 차원에서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지 지도한 북한 항공육전병(공수부대) 훈련 현장에선 사상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원인은 강풍에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았거나 낙하산 줄이 서로 얽힌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TV에는 일부 낙하산 줄이 얽혀 제대로 펴지지 않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관영 매체가 해당 장면을 편집 없이 공개한 의도에 관해 "북한 보도 사진의 의도에 대해 평가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사진을 공개한 걸 갖고 사고를 단정할 정보는 없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해당 보도에 대해 우리 군은 북한군의 훈련 등 군사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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