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왕이 중국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사진=EPA·연합뉴스] 러시아와 중국의 외교 수장이 조만간 회담한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가까운 미래에 중국을 방문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우크라이나 상황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외 유엔, G20, APEC. 브릭스, 상하이협력기구 등 다자간 플랫폼에서의 상호 협력 등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휘발유·경유 가격 6주 연속 상승…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 등 영향우크라, 美·英 무기로 러시아 본토 공격에…러시아 ICBM으로 대응 #러시아 #중국 #외교 #수장 #회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