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농산물 '대파와 딸기 할인판매' 발 벗고 나서

2024-04-03 14:0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대구농협은 지난 3월 29일부터 농산물인 대파와 딸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농협은 고객들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사업장 운영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은 "최근 농산물과 과일 가격의 비정상적인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음에 농협인의 한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어려운 시기, 농협이 앞장서

동대구농협은 지난 3월 29일부터 대파와 딸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대구농협
동대구농협은 지난 3월 29일부터 대파와 딸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대구농협]

동대구농협은 지난 3월 29일부터 농산물인 대파와 딸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일 전했다.
 
대파는 추위에 비교적 강한 작물이지만 최근 겨울의 잦은 비와 일조량 감소 등 기후 영향으로 출하량이 적어 시중판매가 3~4천원대를 오가며 장바구니물가를 걱정하게 만든 농작물 중 하나였다.
 
농협중앙회는 오는 12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사과, 참외, 대파 3개 주요품목을 동일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고객들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 기간 중 현장점검에 나서는 등 사업장 운영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동대구농협 김영희 조합장은 “최근 농산물과 과일 가격의 비정상적인 고물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음에 농협인의 한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