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은 이달 15일 문을 여는 잠실 차병원 신임 병원장에 난임 치료 권위자인 이학천 차병원 서울역센터 산부인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강남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일산 차병원,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근무했다. 20년 넘게 고령 임신, 난소기능저하,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IVM) 등에 집중해왔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3만건 넘는 난임 시술을 시행하면서 난임 치료 1세대인 윤태기, 한세열, 이우식, 곽인평, 박찬 교수 등과 함께 국내 난임 의학의 발전을 견인했다.
이 원장은 “세계 최초로 성공했지만 국내에서 활발하게 연구하지 않고 있는 IVM 연구센터를 열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반복적 착상 실패, 난자의 질이 좋지 않아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한 맞춤형 IVF센터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강남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일산 차병원,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근무했다. 20년 넘게 고령 임신, 난소기능저하,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IVM) 등에 집중해왔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3만건 넘는 난임 시술을 시행하면서 난임 치료 1세대인 윤태기, 한세열, 이우식, 곽인평, 박찬 교수 등과 함께 국내 난임 의학의 발전을 견인했다.
이 원장은 “세계 최초로 성공했지만 국내에서 활발하게 연구하지 않고 있는 IVM 연구센터를 열어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나 반복적 착상 실패, 난자의 질이 좋지 않아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를 위한 맞춤형 IVF센터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