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가 오는 6월 30일까지 특색 있는 아이템을 올린 판매자를 찾는 ‘천하제일 리스팅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천하제일 리스팅 대회는 중고 물품의 개인간거래가 활발한 이베이 플랫폼 특징을 활용했다. 자랑하고 싶거나 국내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는 특색 있는 물품을 해외 시장에 판매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해외시장에 판매해 봄으로써 이색적이고 성공적인 거래를 경험한다.
이베이는 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에게 이베이에서 제작한 ‘리미티드 트래블 파우치’를 제공한다. 가장 특이한 제품을 리스팅한 셀러를 선발하여 특별 시상과 더불어 추가 선물도 증정한다.
이베이 관계자는 “이베이는 리셀을 비롯해 이색 제품까지 중고물품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플랫폼으로 1인 역직구로서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해외에 판매해보는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