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 사망처럼 평생"…교보생명 평생건강보험 출시

2024-04-01 17:2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교보생명은 3대 질병을 포함한 주요 질병과 수술을 평생 보장하고 치료 후에도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평생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망보장을 없앤 대신 진단보험금을 늘렸다.

    가입 시 중복보장형을 선택하면 3대 질병 등 18종의 질병·수술에 대해선 각각 최초 1회씩 진단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주요 질병·수술 평생 보장·중복보장

교보평생건강보험
교보평생건강보험

  
교보생명은 3대 질병을 포함한 주요 질병과 수술을 평생 보장하고 치료 후에도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교보평생건강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에서 주요 질병과 수술, 중대한 화상‧부식, 일상생활장해상태와 중증치매까지 23종의 질병·수술을 평생 보장한다. 사망보장을 없앤 대신 진단보험금을 늘렸다. 가입 시 중복보장형을 선택하면 3대 질병 등 18종의 질병·수술에 대해선 각각 최초 1회씩 진단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치료 후에도 매년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발병후연금지급특약에 가입하면 진단보험금 외에도 특약가입금액의 20%를 연금으로 받는다. 최대 10년간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망해도 5년간 연금 지급을 보증한다.
 
100여종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은 물론 암치료통원, 3대질병 MRI검사, 입원간병인 사용 등을 보장한다.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종신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5·10·15·20·25·30년납 중 선택할 수 있다.
 
저해약환급금형으로 가입하면 납입기간에 일반형보다 해약환급금이 적은 대신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준비할 수 있다.

아울러 생애 변화에 맞춰 진단보험금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진단보험금을 원하는 기간 동안 필요한 만큼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건강보장에 대해 커진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질병과 수술을 평생 보장하는 건강보험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