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 '글로컬 이커머스 역량강화'사업 추진

2024-04-01 10:1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에서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군산시의 예비 창업가 · 창업가들을 위한 '글로컬 이커머스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글로컬 이커머스 역량강화' 사업의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사업장 주소지가 군산인 예비 창업가 · 창업가 로 총18명이다.

    군산시는 선발된 창업가들에게 4월부터 7월까지 △국내 · 외 이커머스 플랫폼 활용 교육 △온라인 마켓 채널 개설 및 상세페이지 기획 방법 등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는 실전 강의를 통해 창업가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실습교육 및 후속멘토링을 통한 군산지역 창업가의 국내 및 글로벌 이커머스 역량강화 및 우수기업 육성

일자리경제과이커머스 모습사진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 ‘글로컬 이커머스 역량강화’사업 모습[사진=군산시]

전북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에서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군산시의 예비 창업가 · 창업가들을 위한 '글로컬 이커머스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커머스는 전자상거래의 약자로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레드 오션이 된 이커머스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산시는 군산지역 창업가의 이커머스 역량을 강화하고 로컬 창업가의 성장을 견인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컬 이커머스 역량강화’ 사업의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및 사업장 주소지가 군산인 예비 창업가 · 창업가 로 총18명이다.
 
군산시는 선발된 창업가들에게 4월부터 7월까지 △국내 · 외 이커머스 플랫폼 활용 교육 △온라인 마켓 채널 개설 및 상세페이지 기획 방법 등 실질적인 매출 성과로 이어지는 실전 강의를 통해 창업가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단발성 지원이 아니라 내년까지 마케팅 전문 멘토링을 받도록 해 사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작년에 진행됐던 ‘뉴노멀’ 이커머스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18명의 (예비)창업가들은 교육과 멘토링 지원을 받은 뒤 대다수가 상품 판매 성과를 도출했다.
 
매출 역시 국내 · 외 이커머스 판매 총 240건(국내 197, 해외 45)으로 약 1,040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프로그램 전후 대비 기존 창업자의 매출 증가 및 예비창업자 4명의 해외 진입 성공 등 눈에 띄는 성과가 나타났다.
 
 군산시 관계자는 " '글로컬 이커머스 역량강화 지원사업'으로 군산시 창업가들이 이커머스 시장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데 도움이 되고, 향후 이커머스를 통한 매출 성과 창출과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