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이터닉스, 첫날 상한가 이어 2일차 23%↑

2024-04-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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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디앤디에서 인적 분할로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회사 SK이터닉스가 코스피 시장에서 이틀 연속 몸값을 띄우고 있다.

    분할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28일부터 지난 3월 28일까지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됐고 29일 SK디앤디 변경 상장과 SK이터닉스 재상장을 통해 거래를 재개했다.

    재상장 첫날 장 초반 SK이터닉스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6%)까지 오른 1만284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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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이터닉스
[사진=SK이터닉스]

SK디앤디에서 인적 분할로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회사 SK이터닉스가 코스피 시장에서 이틀 연속 몸값을 띄우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SK이터닉스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3.05%(2960원) 오른 1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디앤디는 3.28%(400원) 떨어진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터닉스는 지난 4일 존속회사 SK디앤디에서 인적 분할로 신설된 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다.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연료전지 등 제품군을 보유했다. 분할 계획에 따라 지난 2월 28일부터 지난 3월 28일까지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됐고 29일 SK디앤디 변경 상장과 SK이터닉스 재상장을 통해 거래를 재개했다.

재상장 첫날 장 초반 SK이터닉스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6%)까지 오른 1만284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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