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일 크래프톤에 대해 신작 라인업 기대감이 형성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크래프톤은 올 1분기 매출 5344억원, 영업이익 2454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매출: 5698억원, 영업이익: 258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언리얼엔진 적용 등 PUBG 지적재산권(IP) 확장을 위한 올해 인건비 추정치가 상향되며 당기순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PUBG IP의 라이프사이클 장기화와 신작 라인업의 탑라인 성장 기여도가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