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32명의 참가자와 함께 'ESG 대학생 아카데미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SG 아카데미는 미래 인재인 대학생을 ESG 인재로 키워내고 이들과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만들어 가고자 2014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 작년까지 약 300명의 ESG 인재를 배출했다.
ESG 아카데미에서는 약 5개월 간 LG전자 ESG 실무진의 멘토링과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ESG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기업의 ESG 활동을 배운다.
매달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각 ESG 분야에 관한 미션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환경 문제 해소 방안 △사회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 방안 △사회적기업 발전 방안 등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선 활동에서는 △노인 이동권 △쓰레기 분리배출 △미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을 개선할 방법을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에 제안했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기능 중 노약자·저시력자를 위한 접근성 제고 방안을 고안해 변화를 이끌기도 했다.
올해는 특히 ESG 아카데미 구성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SG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예정이다. 새로 개설한 아카데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각 활동을 다룬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널리 퍼트릴 계획이다.
우수 활동 참가자에게는 LG전자 신입사원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상금이나 해외 탐방 기회도 마련됐다.
이번 ESG 대학생 아카데미 10기로 선발된 조한희(23·식품생명공학)씨는 "LG전자의 '점자 스티커'처럼 문제 해결을 위한 부드러운 개입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미래 인재로 거듭나고 싶다"며 "ESG 활동을 기획부터 실천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Z세대 대학생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방법을 고민하고 훌륭한 ESG 인재로 육성해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ESG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SG 아카데미는 미래 인재인 대학생을 ESG 인재로 키워내고 이들과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만들어 가고자 2014년부터 운영해온 프로그램으로 작년까지 약 300명의 ESG 인재를 배출했다.
ESG 아카데미에서는 약 5개월 간 LG전자 ESG 실무진의 멘토링과 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ESG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기업의 ESG 활동을 배운다.
매달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등 각 ESG 분야에 관한 미션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일상에서 접하는 △환경 문제 해소 방안 △사회 취약계층의 접근성 제고 방안 △사회적기업 발전 방안 등을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앞선 활동에서는 △노인 이동권 △쓰레기 분리배출 △미세 플라스틱 등 다양한 사회 현안을 개선할 방법을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에 제안했다.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기능 중 노약자·저시력자를 위한 접근성 제고 방안을 고안해 변화를 이끌기도 했다.
올해는 특히 ESG 아카데미 구성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ESG 영상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될 예정이다. 새로 개설한 아카데미 공식 유튜브를 통해 각 활동을 다룬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널리 퍼트릴 계획이다.
우수 활동 참가자에게는 LG전자 신입사원 지원 시 서류전형에서 가점을 부여한다. 상금이나 해외 탐방 기회도 마련됐다.
이번 ESG 대학생 아카데미 10기로 선발된 조한희(23·식품생명공학)씨는 "LG전자의 '점자 스티커'처럼 문제 해결을 위한 부드러운 개입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미래 인재로 거듭나고 싶다"며 "ESG 활동을 기획부터 실천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Z세대 대학생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방법을 고민하고 훌륭한 ESG 인재로 육성해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ESG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