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원 인스타그램] 도도녀 이미지를 가진 배우 김지원이 반전 일상을 보였다. 지난 2022년부터 올라온 김지원의 사진을 보면 드라마 '눈물의 여왕' '태양의 후예' '상속자들'에서 보인 도도한 이미지를 벗어난다. 사진 속 김지원은 화장기 없는 민낯은 물론 하트 손가락이나 푸드트럭 앞에서 귀엽게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현재 김지원은 tvN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백화점 사장인 홍해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극 중 홍해인은 재벌가 자녀답게 도도함과 냉철함이 가득한 재벌 3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관련기사김지원, '올블랙 패션도 완벽 소화'김지원, '수줍게 하트' #김지원 #눈물의여왕 #배우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