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자사가 공식 수입하는 호주 캐주얼 와인 ‘옐로우 테일’이 한국 시장 론칭 20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24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옐로우 테일은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17%를 차지하는 호주 대표 와인이다. 옐로우 테일은 와인 인텔리전스(Wine Intelligence) 선정 6년 연속 1위 파워 와인브랜드(No1, Most Powerful Wine Brand)에 선정되는 등 세계 와인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경품 행사는 대형마트, 편의점, 백화점, 와인샵 등에서 ‘옐로우테일’ 3종(까버네 소비뇽·쉬라즈·샤도네이)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품 넥택의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구매 영수증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면 경품 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호주산 와인 옐로우테일이 한국 판매 1000만병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