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국 비 '최대 40㎜'...천둥·번개·돌풍·황사비 가능성도

2024-03-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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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인 2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9도 △강릉 7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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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겉옷으로 비를 막는 시민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최근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겉옷으로 비를 막는 시민이 이동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금요일인 2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후부터 비 소식이 있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일교차는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서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사이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면서 구름이 많아지고 차차 흐려질 예정이다.
이날 오후부터는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황사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최저기온은 -1도에서 7도,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상된다.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2도 △대전 1도 △대구 2도 △전주 2도 △광주 3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춘천 9도 △강릉 7도 △대전 10도 △대구 11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0도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수도권, 충북, 경상권, 전남권은 낮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토요일인 23일 새벽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거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23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북부는 10~40㎜, 서해5도와 강원 동해안, 충청권, 울릉도·독도, 경상권, 제주는 5~2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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