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아침 기온 영하로 '뚝'...내일도 꽃샘추위 계속

2024-03-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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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인 21일엔 아침 기운이 영하로 내려가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동해상,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21일 오후까지 시속 35∼6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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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4~2도, 낮 최고기온 7~14도

사진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21일엔 아침 기운이 영하로 내려가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오후부터 강원도·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 산지에는 오후에 1㎜ 안팎의 비나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4∼2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0도 이하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상된다.

동해상,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21일 오후까지 시속 35∼60㎞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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