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부 장관, 잠실 광역환승센터 현장점검..."당산역 환승센터 연내 준공"

2024-03-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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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광역환승센터를 찾아 이용객의 환승 편의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관제실로 이동한 박 장관은 CCTV와 비상연락체계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이용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환승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잠실 광역환승센터는 광역버스와 도시철도 2·8호선 환승체계를 효율화해 이용객의 환승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우수사례"라면서 "잠실 광역환승센터를 모델로 삼아 환승센터를 확충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객의 빠르고 편리한 환승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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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 20일 잠실 광역환승센터 찾아 이용 편의·운영 현황 점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이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광역환승센터 관제실을 찾아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이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광역환승센터 관제실을 찾아 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 광역환승센터를 찾아 이용객의 환승 편의와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 장관이 찾은 잠실 광역환승센터는 도시철도 2·8호선, 광역버스 34개 노선이 다니는 환승센터로, 하루 평균 4만6000명이 이용한다. 특히 2·8호선 환승체계 효율화로 이용객들의 환승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잠실 광역환승센터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버스승강장, 버스정보안내시스템 등 환승시설을 둘러봤다. 

이후 관제실로 이동한 박 장관은 CCTV와 비상연락체계를 꼼꼼히 점검하면서 “이용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환승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잠실 광역환승센터는 광역버스와 도시철도 2·8호선 환승체계를 효율화해 이용객의 환승 이동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우수사례”라면서 “잠실 광역환승센터를 모델로 삼아 환승센터를 확충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객의 빠르고 편리한 환승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당산역, 운정역 환승센터는 연내 준공할 예정”이라면서 “양재역 등 주요 환승 거점에도 환승센터를 확충해 나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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