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반응 좋아

2024-03-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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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가 지난달 부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는 것으로,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한편,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방지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식량자원팀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를 통해 할 수 있으나 현재 상반기 신청은 마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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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지난달 부터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는 것으로,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한편,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 방지로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은 광주시 농업기술센터 식량자원팀 또는 읍·면·지구 농민상담소를 통해 할 수 있으나 현재 상반기 신청은 마감된 상태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하반기 신청은 10월 중 예정돼 있고 관내 거주 농업인 중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산림 인접지 100m 이내는 우선 지원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파쇄 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비닐, 노끈 등 파쇄 저해물질을 사전 제거하고, 영농부산물을 한곳에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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