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은 평택시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 및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1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을 방문했고 2일차인 13일에는 △현덕 수장고 △합정 수장고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국제대학교)를 찾았으며 3일차인 14일에는 △고덕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덕 삼성반도체 방류수 처리지점 △서타면 웃다리문화촌 △서탄면 내천리 배수펌프장을 각각 방문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 추진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책임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3일간의 현장활동을 통해 확인한 사안들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돼 시민의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