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경기도, 초·중·고 1만3000명 승마체험 지원 外

2024-03-11 13: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1일까지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정비 인력 및 충전설비 운영 인력으로 나눠 교육생을 모집한다.

  • 글자크기 설정

'위기청소년 등은 전액 지원'

경기도 북부청사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 북부청사[사진=경기도 북부청]

경기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 승마 체험, 사회공익 승마 체험, 위기청소년 힐링 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지원한다.
학생 승마 체험은 올해 초·중·고교 학생 1만1134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체험비의 70%인 22만4000원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 등 2193명 대상으로는 체험비 전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 승마 체험은 마사회 호스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 체험의 경우 시·군의 안내를 받아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1일까지 전기자동차 전문인력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정비 인력 및 충전설비 운영 인력으로 나눠 교육생을 모집한다.

정비 인력 양성 과정은 자동차 정비 이론 및 실무, 전기자동차 구조 이해 및 정비 실무로 운영된다.

충전설비 운영 인력 양성 과정의 경우 전기 이론 및 설비, 전기자동차 충전기 운영 실무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훈련 수당은 월 최대 40만원이다.

교육은 오는 4~9월 경기 화성 경기도기술학교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하면 된다.
 
배달특급, 화이트데이 맞아 '사탕해 배특' 이벤트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사탕해 배특'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전 지역 배달특급 회원 모두에게 2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단, 1인 1회에 한하며, 최소 주문 금액은 1만4000원이다.

한편 배달특급은 이달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