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세계가 주목하는 인천...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는 계속된다"

2024-03-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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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이고 행복이 모이는 global top 10 도시 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로벌도시 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와 사업추진을 위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와 테르메그룹의 파트너쉽은 지난 2022년 11월 17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진행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 테르메그룹 부회장(Senior VP),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운영총괄대표(CO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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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인천으로, 인천으로, 글로벌도시 인천으로'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사진=유정복 시장 SNS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이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이고 행복이 모이는 global top 10 도시 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으로, 인천으로, 글로벌도시 인천으로'란 제목의 글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인천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최근 내한한 덴마크 기후 에너지유틸리티부 장관을 만나 추진중인 해상풍력 사업을 재확인했고 제임스 게스너 모히건 부족의회의장을 접견해 인스파이어 리조트 2단계 개발 계획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파·워터파크를 포함한 세계적인 웰빙 리조트 기업인 로버트 하네아 테르메 회장의 내방을 받고 송도 골든하버의 새로운 그림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글로벌도시 인천을 향한 "투자 유치와 사업추진을 위한 후속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와 테르메그룹의 파트너쉽은 지난 2022년 11월 17일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진행된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스텔리안 야콥 테르메그룹 부회장(Senior VP), 김인숙 테르메그룹 코리아 운영총괄대표(CO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로부터 송도 국제도시 골든하버 두 개 필지를 매입하는 매매계약을 지난해 12월 체결했으며, 인천경제청은 테르메 그룹 코리아와 사업진행을 확약하는 사업협약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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