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별량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칠)는 지난 6일 취약계층 67세대에 행복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 지원은 주민참여예산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반찬을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전달하고 말벗과 안부 살피기 등을 실시한다.
정상칠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별량면 주민자치회(회장 현영수)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태문 별량면장은 “주민자치회와 마중물보장협의체가 협력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의 손길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