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아웃백 앱'을 개편했다.
6일 아웃백에 따르면 부메랑 멤버십과 딜리버리 주문, 배달, 예약 등 채널 별로 다원화 돼 있던 편의기능을 앱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재단장했다.
아웃백은 자사 앱 리뉴얼을 기념해 멤버십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아웃백 In My Bag'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부메랑’ 멤버십 회원은 아웃백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 스테이크 2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쿠폰 사용기한은 다음 달 30일까지다.
아웃백 관계자는 "통합 앱 리뉴얼은 사용 편의성 개선과 혜택 강화 등을 토대로 아웃백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진행했다"며 "향후 모바일 기프트 카드 구매, 선물하기 등 더욱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