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2024-03-0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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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4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농업소득의 불안정한 근본적인 원인은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성에 있다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기준 법제화 △농가 지원 대상 품목 확대 등과 같은 구체적인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민규 의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군의회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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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각종 조례·규칙안 심사 등 진행

진안군의회가 4일부터 7일까지 제289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사진진안군의회
진안군의회가 4일부터 7일까지 제289회 임시회를 진행한다.[사진=진안군의회]
전북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는 4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달 7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될 임시회에서는 오는 4일 4일 운영행정위원회에서 ‘진안군 공공갈등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심의를 시작으로 5일 산업건설위원회가 진행되고,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임시회 본회의 의안 상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루라 의원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난임부부 지원 확대’, 이미옥 부의장이 ‘시대흐름에 맞는 지역축제 재정비의 필요성’을 각각 집행부에 제안했다.

또한 군의회는 농업경영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동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가격안정제 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농업소득의 불안정한 근본적인 원인은 농산물 가격의 불안정성에 있다며,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기준 법제화 △농가 지원 대상 품목 확대 등과 같은 구체적인 대안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민규 의장은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군의회도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진안군의회가 4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동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가격안정제 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사진진안군의회
진안군의회가 4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동창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산물가격안정제 법제화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사진=진안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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