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이마트‧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 연계 '저소득계층 책가방‧학용품' 전달

2024-02-29 16: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9일, 이마트 성서점과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군위군 저소득계층 아동 50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 8종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배달마차 사업으로 이마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새 학기를 맞은 군위군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으로 지원하여 지역 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회안전망 사업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이마트 성서점과 사업 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 아동 후원물품

대구시 군위군은 군위군 저소득계층 아동 50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 8종을 전달했다 사진대구군위군
대구시 군위군은 군위군 저소득계층 아동 50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 8종을 전달했다. [사진=대구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9일, 이마트 성서점과 대구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군위군 저소득계층 아동 50명에게 책가방 및 학용품 8종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배달마차 사업으로 이마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후원기금을 새 학기를 맞은 군위군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후원물품으로 지원하여 지역 밀착형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사회안전망 사업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이마트 성서점과 사업 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대구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위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